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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녕하세요! 차 마시는 늘보랑입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단지 제 입맛에 맞지 않아서 커피는 마시지 않고 주로 카페에 가면 차를 마십니다.
차를 즐기고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텀블러에 차를 우리는 일입니다.
예전에 리뷰했던 쌍계명차와 오설록 티를 다 마셔버려서 뭘 살지 고민하던 중에 아직 맘에 드는 종류를 찾지 못해서 홈플러스에 간 김에 타이 푸라는 처음 보는 홍차 티백을 사 왔습니다.
TYPHOO 타이푸
영국에서 즐겨마시는 홍차 브랜드로 작년쯤 홈플러스에 입점되었다고 합니다.
얼그레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캐모마일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홍차를 그다지 즐기지 않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잉글리시 블랙버스트 한 가지만 사 왔습니다.
후면에는 마시는 방법이 쓰여있고 측면에는 원산지 외 정보가 쓰여있는데 원산지가 영국이면서도 여러 나라의 찻잎이 믹스가 되어있더라고요.
끓는 물에 3~5분 넣으라고 하지만 5초만 지나도 아주 진하게 우러납니다.
- 물에 넣자마자 엄청 진하게 금방 우러납니다.
- 홍차 향이 진하기 때문에 우유에 냉침해서 밀크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많은 양의 물에 우릴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 카페인에 예민하다면 저녁에는 드시지 마세요.
- 빈 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 개별포장이 아니라서 조금 비위생적입니다.
- 썩 맛있지 않습니다.
얼그레이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의 차이를 아시나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
영국인들이 아침에 즐겨마시던 홍차라서 이름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가 되었답니다.
식사 중에 함께 마시기 때문에 향과 맛이 강한 것 이 특징이며 우유나 다른 향을 가미해도 맛이 옅어지지 않습니다.
얼그레이 :
19세 영국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 제공하면서 얼그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홍차잎에 베르가모트 향을 입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보다 은은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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