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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21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충주호 카페 : CAFE6TIMES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주차 가능(넓음) 뚜벅이에게는 가기 어려운 위치 내부에 화장실 있음 충주호 카페 식스 타임스 아침 햇살이 너무 예쁘게 비치는 충주호를 따라가다 보니 종종 카페들이 보여서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 간판이 작아서 살짝 헷갈리긴 했는데 어차피 카페 건물이 커서 따라가다 보니 도착했습니다. 입구가 작아서 내부가 좁을 줄 알았는데 내부가 테이블도 많고 굉장히 컸습니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 남/녀 화장실이 있고, 그 바로 옆이 카운터였고 나머지는 전부 테이블이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는 관광지인 것을 감안하면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맛도 특별한 맛없이 무난했습니다. 음료를 시키면 두부과자를 살짝 담아서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 2022. 4. 6.
수안보 온천 숙박 근처 엄마의 손맛 음식점 발견! 수안보 호텔 근처 음식점 충주의 수안보 RI호텔에서 묵은 뒤 아침에 나와 식당을 찾아다녔었는데요. 근처에 오래된듯한 식당들이 많고 대부분 꿩요리를 전문으로 파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 외부에 꿩 모형이 한 마리씩은 꼭 자리 잡고 있었고 꿩요리를 홍보하는 것 같았는데, 저는 꿩요리를 먹어본 적도 없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편견이 많은 편이라 꿩요리를 먹지 않았습니다. 주변이 전부 숙박업소라서 식당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10시 반쯤 체크아웃을 했는데 열려있는 가게보다는 닫혀있는 가게가 더 많았어요. 그렇게 이른 시간도 아니었는데 어느 식당을 봐도 안에 손님이 한 명도 없었어요. 다들 어디 가서 식사하시는 걸까요? 여하튼 저는 무난한 식당에 들어가 식사가 가능한지 묻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명가식당.. 2022. 4. 5.
수안보 온천 충주 RI호텔 가성비 좋은 숙박! 수안보 온천호텔 가성비 좋은 숙소 퇴근 때 즈음 갑자기 따뜻한 욕조에 입욕제 풀고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작스럽게 수안보온천 쪽을 알아봤어요! 역시 금요일 밤이라 괜찮은 호텔은 다 마감이었고, 그나마 괜찮은 호텔은 내부에 욕조가 없더라고요. 아직 오미크론에 한 번도 노출된 적은 없지만 공공 온천 같은 장소는 좀 두렵기 때문에, 온천수가 나오는 수안보 근처에 큰 욕조가 있는 곳으로 겨우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가격 금요일 저녁 가족실 가격은 8만 원이었는데 열심히 뒤져 최저가를 찾아 65000원에 예약 성공한 RI온천호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이렇게 저렴한 온천호텔이 있다니 예약 안 할 수 없잖아요~ 퇴근하고 짝꿍을 기다렸다가 2시간가량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너무 늦게 체크인하면 노쇼로 생각하실까 .. 2022. 4. 4.
마요네즈+짜장볶이 알듯말듯 오묘한 너 콕콕콕 신제품 마요네즈를 넣은 짜장볶이 평소 컵라면은 짜장 종류를 먹지 않는 편인데 신상이 있어서 사 왔답니다. 짜장과 마요네즈의 조합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뭔가 잘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콕콕콕 시리즈로 라면볶이, 짜장볶이, 치즈 볶이 3가지 종류가 나왔더라고요. 저는 세 가지 전부 맛 볼 자신은 없어서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마요 짜장볶이를 들고 왔습니다. 사발면 안에는 건더기 수프, 분말수프, 마요네즈가 들어있습니다. 건더기 수프를 먼저 넣고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넣어 4분 동안 기다립니다. 콕콕콕 시리즈는 물을 버리는 구멍이 따로 있어서 편리해요! 기존 짜파게티랑 똑같이 라면 물을 세 숟가락 정도 남기고 버리고, 다 버리면 맛이 없다고 쓰여있어요! 물을 덜어낸 짜파게티에 분말..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