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넣어놔도 매일 이자가 2%씩 쌓이는 토스뱅크!

안녕하세요! 오늘 뭘 쓸지 고민하다가 벌써 퇴근시간을 바라보는 늘보랑입니다.

요즘 어떤 걸 포스팅해야 많이들 보러 올까 고민하지만 그다지 정보력이 없는터라 고민만 하다가 오늘 하루를 다 보내버렸습니다. 

다들 재테크에 관심 많으시죠? 

저도 작은 돈으로 조금씩 부수입을 야금야금 맛보고 있는데요! 

작은 돈이라 티끌모아 왕티끌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토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주위에 보면 만보기로 용돈 벌 기하면서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요즘 핫한 토스 뱅크에 돈을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2%씩이나 붙는다는 소식을 보고 얼른 개설하려고 알아보고 공유해드리고자 바로 들고 달려왔습니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 

• 파킹 통장이란? 

말 그대로 돈을 주차하듯이 은행에 예치해두고 이자를 받는 통장입니다.

예금통장이 아니라서 정해진 만기도 없을뿐더러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 토스를 들어는 봤지만 위험한 거 아닌가요?

토스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제1금융권입니다.

그러므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리금 5,000만 원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정말 2%의 금리를 모두에게 주는 건가요?

하루만 넣어놔도 2%씩 이자가 붙고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넣어두고 매일이자 받기를 하면 세금 15.4%를 제외하고 매일 4,649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복리효과로 오늘 넣어놓은 돈에 이자가 붙으면 내일은 어제 넣은 돈에 붙은 이자가 합쳐진 금액에 또 이자가 붙습니다.

그러나 1억까지만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0.1%의 이자가 붙습니다.

저는 1억 원이 없어서 저는 2%를 계속 받을 수 있겠네요.

•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나요?

체크카드 발급비용은 2000원이지만 따로 소식이 있기 전까지 현재는 무료입니다. 

국내 어디서든 (은행, 편의점 ATM) 이체, 송금, 출금 수수료가 면제입니다.

• 가입절차는 간단한가요?

단 5분도 걸리지 않고, 엄청 간단합니다. 

1.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를 입력한다.
2. 전화번호 인증으로 본인인증을 한다. 
3. 신분증을 촬영한다. 
4. 타 은행 본인계좌로 한번 더 본인인증을 한다.
5. 마구마구 동의를 누르면 끝.

• 알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 

토스 뱅크는 1인 1 계좌로 한정됩니다.

꼭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주세요.

입금으로 본인인증을 하므로 주거래은행 입출금 알림 어플이 깔려있는 게 도움됩니다.

최근 계좌를 만들었다면 계좌 개설 20일 제한에 걸려 만들 수 없습니다. 

마치 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