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21 중기청 1년 미만 거주 후, 증액신청 가능~! 안녕하세요! 요즘 집 알아보느라 정신없는 늘보랑입니다. 저는 현재 나라에서 중기청 대출을 받아 전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초쯤 입주했으나 7월 말 이사 예정으로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1년 미만 거주 후 이사를 가면서 중기청 대출을 증액할 수 있는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A. 중기청 대출을 한번 받았다면 2년 동안 어디로 이사를 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1억 2천의 집을 얻으면서 80%에 해당하는 금액인 9600만 원 대출을 받았다면, 거주기간 상관없이 이사를 어디로 가든 2년 동안은 그냥 내 돈입니다. 다음 집으로 이사 갈 때 처음 집 임대인이 나한테 돈을 보내주면 내가 직접 이사 갈 새집 임대인 통장에 다시 보내면 됩니다.. 2022. 7. 12. 9호선 뚝배기녀 드디어 처벌받네요. 다들 몇 달 전 뉴스를 뜨겁게 달궜던 뚝배기녀 기억하시죠? 간단 내용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가던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한 뚝배 기녀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었고 60대 남성은 그녀의 가방을 잡고 내리지 못하게 붙잡았습니다. 이에 격분한 뚝배기녀가 경찰 백이 있다며 소리를 지르며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려치고 모욕하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결론 서울남부지법 형사 8 단독 전범식 판사는 6일 특수상해와 모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뚝배 기녀(26)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재판을 받던 중 별개의 공소 사실이 기소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다른 피해자의 머리를 가방으로 때리고 머리에 음료수를 붓기도 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뚝배기녀가 이 사건 관련 공소 사실을.. 2022. 7. 8. 눈건강 루테인이 TEA로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 원인모를 눈병이 발병해 많이 아팠는데 부모님이 저를 데리고 전국에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찾아갔었지만 의술이 많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이라 원인도 치료방법도 모른 채 결국 치료하지 못했고 나이가 들어 이십 대 중반에 한번 더 발병해 대학병원에 찾아가 겨우 병명을 알게 됐지만 너무 어릴 때 발병해 치료시기를 놓쳤고 결국 완치방법이 없어 지금까지도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만 먹어가며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어릴 때부터 눈이 아픈 탓에 부모님께서는 눈에 좋다는 모든 음식을 먹이셨고 몇 년 전부터는 루테인 알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티젠에서 루테인 성분의 티가 나온 걸 발견하고 부랴부랴 사 왔습니다. 편의점에는 1 BOX에 7500원이라고 쓰여있었지만 저는 쿠팡으로 5900원 정도 .. 2022. 7. 7. 여행가서 가장 곤란한 '배탈' 대처방법 여름철에 피서를 가서 아님 해외로 여행 가서 가장 흔히 겪는 증상은 배탈인데요, 새로운 지역에 가서 걸리는 '물갈이'라고도 불리는 배탈은 설레는 우리에게 찬물을 확 끼얹는 최대의 복병입니다. 저도 장이 예민한 편이라 여행 가면 거의 설사를 하는 편이라 여행 필수품 중에 지사제를 꼭 챙긴답니다. 이미 들뜨거나 즐거운 기분 때문에 위장이 좀 더 예민해진 상태에서 평소 먹던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으면 좀 더 과민한 반응이 와서 설사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갈이를 할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여행지에 가서 물갈이를 하는 이유는 대게 여행지의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돼 배탈이 나는 것인데, 물만 자주 마셔줘도 대부분 수일 내에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 2022. 7.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